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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우즈벡 꺾고 상승세+주전 휴식 VS 사우디 카타르에 패해 어수선? 중동 어드밴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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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랭킹은? 일본 50위, 사우디 69위
러시아월드컵 일본 16강, 사우디 1승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국기. 매일신문DB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국기. 매일신문DB

일본과 사우디아라비아(사우디) 축구가 21일 오후 8시(한국시간) 2019 아시안컵 16강전에서 맞붙는다.

흡사 4강 이상에서나 맞붙을 법한, 아시아 5강에 드는 두 팀이 16강에 만나는 것.

이는 일본이 F조 1위를, 사우디가 E조 2위를 차지하면서 만들어진 대진이다.

일본은 상승세다. 조별예선 3차전에서 우즈베키스탄(우즈벡)을 2대1로 꺾어서다. 반면 사우디는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카타르에 0대2로 일격을 당했고, 이 때문에 조 2위가 돼 일본과 만나게 됐다.

물론 사우디는 이를 상쇄할만한 여건을 갖고 있다. 바로 중동팀이라서다. 개최지가 아랍에미리트, 즉 중동인만큼 바로 응원, 대회 중반 선수 컨디션 등에서 비중동팀인 일본에 앞설 수 있다.

이를 대비한듯, 일본은 체력 비축을 해뒀다. 지난 조별예선 3차전에서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은 교체 명단 9명을 기용, 주전 선수 대부분에게 휴식을 선물했다.

전력도 상대적으로 일본이 앞선다는 평가다. 물론 사우디는 중동팀 특유의 '분위기를 타는' 팀이다. 경기장 분위기는 사우디에 유리할 수 있다.

한편, 피파랭킹은 일본이 50위, 사우디가 69위.

지난해 러시아월드컵 성적을 살펴보면, 일본은 아시아 유일 16강, 사우디는 1승을 한 게 돋보인다.

1월 21일 낮 기준 2019 아시안컵 토너먼트 대진표. 네이버 축구
1월 21일 낮 기준 2019 아시안컵 토너먼트 대진표. 네이버 축구

일본 대 사우디 전 승자는 8강에서 베트남과 맞붙는다. 16강보다 유리한 8강전을 치르게 되는 셈이다. 아울러 4강 상대는 이란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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