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 사이트에 'JLPT'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23일 2018년 제2회 일본어 능력 시험 JLPT 합격자 발표가 있었기 때문.
'JLPT'(Japanese Language Proficiency Test)는 N1-N5로 총 5개의 급수 시험이 있으며 종합득점과 과목별 득점의 두 가지 기준에 따라 합격 여부가 결정된다.
급수 상관없이 종합득점은 100점 이상이어야 가능하며 각 과목별(언어지식, 독해, 청해) 득점 일명 과락 점수는 19점이다. 즉, 종합득점이 101점이라도 언어지식에서 18점을 받으면 탈락이다.
JLPT 시험은 1년에 상반기 하반기 총 두 번 치뤄지고 있다.
성적이 공개된 후 응시자들은 소셜미디어에 "N1 공부 안하고 갔는데 점수가 생각보다 괜찮네" "N2 독해가 조금 어려워서 과락 나올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붙었다
" 등의 반응과 함께 합격사진을 게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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