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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대 운낌봉사단, 베트남서 봉사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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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빈롱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친 동양대 운낌봉사단원들이 현지 대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동양대 제공
베트남 빈롱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친 동양대 운낌봉사단원들이 현지 대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동양대 제공

동양대 운낌봉사단(단장 서규동 교수) 단원 28명이 베트남 빈롱지역에서 메콩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외봉사활동을 펼치고 귀국했다.

이들은 지난 6일부터 19일까지 베트남 빈롱 지역에서 메콩 대학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을 하고 태권도시범과 댄스공연, 난타공연, 부채춤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

또 빈롱 지역 유치원생들을 대상으로 외벽 도색과 벽화 그리기 교육을 하고 쩐다이응이아 초등학교 학생들에게는 위생과 미술 교육을 했다.

이재하(항공서비스학과 2년) 봉사단 대표 학생은 "베트남 대학생과 함께한 봉사활동은 새로운 문화를 배우고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봉사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얻을 수 있었고 봉사하면서 많은 행복을 전해줄 수 있다"며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여럿이 함께 일할 때 우러나오는 힘'이란 뜻의 '운낌'을 명칭으로 쓰고 있는 동양대 운낌봉사단은 2011년 결성돼 현재 30명의 대학생들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매년 태풍과 폭설 피해 복구, 독거노인 돌보기, 농촌 일손 돕기, 생활환경 개선, 해외 교육 및 봉사활동 등에 앞장서오고 있다.

서동규 교수(단장)는 "해외봉사에 앞서 베트남 빈롱시청과 협의 후 지난해 9월 사전답사까지 하면서 사전 준비를 철저히 했다"며 "단원들이 해외 봉사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많은 것을 나누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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