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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호주오픈-크비토바, 콜린스 돌풍 잠재우고 여자단식 결승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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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 나오미-체코 플리스코바 승자와 26일 결승전

페트라 크비토바(6위·체코)가 22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준준결승에서 애슐리 바티(15위·호주)에게 서브를 넣고 있다. 크비토바는 이날 2-0(6-1 6-4)으로 승리해 4강에 올랐다. 연합뉴스
페트라 크비토바(6위·체코)가 22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준준결승에서 애슐리 바티(15위·호주)에게 서브를 넣고 있다. 크비토바는 이날 2-0(6-1 6-4)으로 승리해 4강에 올랐다. 연합뉴스

페트라 크비토바(6위·체코)가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6천250만 호주달러·약 503억원) 여자단식 결승에 진출했다.

크비토바는 24일 호주 멜버른의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11일째 여자단식 4강전에서 대니엘 콜린스(35위·미국)를 2-0(7-6<7-2> 6-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크비토바는 2014년 윔블던 우승 이후 4년 반 만에 다시 메이저 대회 결승에 이름을 올렸다. 크비토바는 2011년과 2014년 윔블던에서 메이저 대회 단식 정상에 오른 바 있다.

크비토바는 이어 열리는 오사카 나오미(4위·일본)-카롤리나 플리스코바(8위·체코) 경기 승자와 26일 결승전을 치른다.

반면 지난해까지 메이저 대회 단식 본선에서 단 1승도 없다가 이번 대회에서 4강까지 진출하는 파란을 일으킨 콜린스의 돌풍은 4강에서 멈춰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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