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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 조코비치, 나달 완파…대회 최다 우승 신기록 'V7'(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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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윔블던부터 최근 메이저 3개 대회 연속 제패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가 27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의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결승에서 라파엘 나달(2위·스페인)을 꺾고 우승을 차지한 뒤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있다. 2016년 이후 3년 만에 이 대회 패권을 탈환한 조코비치는 호주오픈에서만 7번째 정상에 등극, 이 대회 남자단식 최다 우승 기록을 세웠다. 연합뉴스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가 27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의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결승에서 라파엘 나달(2위·스페인)을 꺾고 우승을 차지한 뒤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있다. 2016년 이후 3년 만에 이 대회 패권을 탈환한 조코비치는 호주오픈에서만 7번째 정상에 등극, 이 대회 남자단식 최다 우승 기록을 세웠다. 연합뉴스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가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6천250만 호주달러·약 500억원) 남자단식에서 개인 통산 7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조코비치는 27일 호주 멜버른의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단식 결승에서 라파엘 나달(2위·스페인)을 불과 2시간 4분 만에 3-0(6-3 6-2 6-3)으로 완파했다.

2016년 이후 3년 만에 이 대회 패권을 탈환한 조코비치는 호주오픈에서만 7번째 정상에 등극, 이 대회 남자단식 최다 우승 기록을 세웠다.

지난해까지는 조코비치와 로이 에머슨(은퇴·호주), 로저 페더러(3위·스위스) 세 명이 나란히 6회 우승을 기록했다.

우승 상금은 우리나라 돈으로 32억 7천만원에 이르는 410만 호주달러다.

지난해 윔블던과 US오픈을 연달아 제패한 조코비치는 최근 메이저 대회에서 3회 연속 우승을 달성하며 남자 테니스 최강의 자리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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