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설 연휴를 맞아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국내 완성차 5개사가 참가하는 무상점검 행사를 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대·기아·한국지엠·르노삼성·쌍용자동차의 전국 2천518개 직영·협력서비스센터에서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된다.
회사별로는 ▲ 현대차[005380] 직영서비스센터 22곳, 블루핸즈 정비협력센터 1천283곳 ▲ 기아차[000270] 직영서비스센터 18곳, 정비협력센터 813곳 ▲ 한국지엠 직영서비스센터 9곳 ▲ 르노삼성 협력서비스센터 31곳 ▲ 쌍용차[003620] 직영서비스센터 2곳, 협력서비스센터 340곳 등이다.
무상점검 범위는 오일류와 제동장치, 누유, 타이어, 냉각수 등 장거리 운행에 필요한 품목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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