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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콘텐츠진흥원, 안동 유교랜드서 3월부터 VR·AR콘텐츠 체험관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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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유교랜드 1층
안동 유교랜드 1층 '놀팍'체험관에서 안동시청 공무원이 독립운동가 사격훈련 VR게임을 체험하고 있다. 김영진 기자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이종수)이 오는 3월부터 안동 유교랜드 1층 '놀팍'에서 임청각 독립운동을 소재로 한 VR·AR 체험관을 오픈한다.

이번 사업은 경상북도와 안동시, 경북콘텐츠진흥원의 주관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18 지역활용형 VR·AR 콘텐츠 제작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됐다.

주요 콘텐츠로 석주 선생 기차 탈출 체험, 독립투사 사격훈련, 대한독립만세 등 석주 이상룡 선생의 임청각과 만주독립운동 과정을 교육용 VR·AR 콘텐츠로 개발했다. 안동 유교랜드 1층 기획전시실에 마련된 VR 체험관 '놀팍'에서는 100주년을 맞이하는 3월 1일에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안동 유교랜드 놀팍 체험관에서 공무원들이 만세운동 체험 게임을 체험해보고 있다. 김영진 기자
안동 유교랜드 놀팍 체험관에서 공무원들이 만세운동 체험 게임을 체험해보고 있다. 김영진 기자

경북콘텐츠진흥원은 최근 유교랜드에서 결과보고회를 열고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체험관 사전 시연회와 자문회의도 추진했다. 이 과정에서 체험관 연계 교육프로그램 운영 방안과 체험객 모집 방향, 마케팅 전략, 임청각 역사체험 콘텐츠 연계지원사업 추진 방향 등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또한 안동시와 경북콘텐츠진흥원은 '놀팍' 체험관 오픈과 연계해 독립운동 관광투어 코스개발, 투어카드 제작 및 배포를 통해 관광객 유치에 힘쓸 계획이다.

이종수 경북콘텐츠진흥원장은 "독립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해인만큼 '놀팍' 의 개소가 더욱 의미 있는 일이 될 것"이라며 "4차 산업혁명 시대, 역사문화와 콘텐츠를 결합한 융복합 특화콘텐츠 개발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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