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설연휴] 대구콘서트하우스, 러시아 오페라 스타 영상 공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안나 네트랩코와 드미트리 흐보로스토프스키
안나 네트랩코와 드미트리 흐보로스토프스키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설 명절을 맞아 6일(수) 오후 2시 챔버홀에서 '안나 네트랩코&드미트리 흐보로스토프스키 붉은광장 라이브 영상 공연'을 준비했다.

매년 설과 추석 연휴에 영상 음악회를 열고 있는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이번 명절에는 러시아 붉은광장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오페라 스타들의 공연 실황을 마련했다. 러시아 유명 오페라 스타 '안나 네트랩코'와 은발 신사 바리톤 '드미트리 흐보로스토프스키'가 아름다운 가곡과 아리아를 선보이는 공연을 영상으로 감상하고, 소프라노 김성은(계명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외래교수)과 베이스 이재훈(스칼라 오페라 오케스트라 합창단 음악감독) 부부의 명쾌한 해설도 더해진다.

공연 관람은 대구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concerthouse.daegu.go.kr)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053)250-1400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