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드루킹 댓글 조작 공모 혐의로 징역 2년 실형을 선고 받고 법정구속 된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호송차로 향하고 있다.
이날 1심 선고 후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입장문을 통해 "재판 과정중 밝혀진 진실을 외면한 채 특검의 일방적 주장만 받아들인 것"이라며 "특검의 물증 없는 주장과 드루킹 일당의 거짓 자백에 의존한 유죄 판결은 이해도 납득도 어렵다"고 밝혔다.
30일 오후 드루킹 댓글 조작 공모 혐의로 징역 2년 실형을 선고 받고 법정구속 된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호송차로 향하고 있다.
이날 1심 선고 후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입장문을 통해 "재판 과정중 밝혀진 진실을 외면한 채 특검의 일방적 주장만 받아들인 것"이라며 "특검의 물증 없는 주장과 드루킹 일당의 거짓 자백에 의존한 유죄 판결은 이해도 납득도 어렵다"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