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3년 '고별'을 발표하며 데뷔한 가수 홍민이 31일 저녁 화제다.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등장해서다.
고별 외에도 망향, 석별 등의 히트곡이 있다.
아버지 홍희유 서울대 교수가 1951년 월북한 사실도 홍민의 이야기에 꼬리표처럼 따라 붙는다. 당시 홍민의 나이는 4세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방송에서는 홍민이 절친 가수 이용복을 찾아 충남 태안 마리포로 간다. 이곳에서 두 사람은 작은 콘서트를 연다.
홍민은 1947년생이다. 올해 나이 73세이다.
이용복은 1952년생이다. 올해 나이 6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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