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1 TV '교육저널'은 8일 오후 11시 35분, 입시 코디 없이도 성공할 수 있는 새 학기 공부법을 공개한다. '공부의 신' 강성태 대표와 EBS 수학 강사이자 현직 교사인 이하영 교사가 함께한다.
수능 400점 만점에 396점으로 서울대에 입학한 강 대표에게도 열등생이었던 시절이 있었다. 지방에서 서울로 전학을 오면서 성적 관리도, 교우 관계도 모든 것이 어려웠다. 강 대표는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자신만의 공부법을 터득할 수 있었다. 그가 말하는 공부의 효율을 높여주는 습관 기르는 방법을 비롯해 다양한 공부법을 공개한다. 이 교사는 수학 포기자의 증가 이유를 진단하며 학생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수학 공부 방법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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