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수항이 MBC '라디오스타'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이범수, 비와 함께 지난 6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 '라디오스타'의 '비범한 사람들' 특집에 출연했다. 신수항은 처음 출연한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에서 이름 삼행시를 선보이는가 하면,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촬영 당시 쓰러졌던 에피소드 등 범상치 않은 입담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수항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녹화 끝나자마자 너무 수고했고 처음인데 잘했다고 격려해주신 이시언 선배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시언과 '라디오스타' 녹화 후 인증샷을 찍는 신수항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으로 화기애애했던 녹화 분위기를 짐작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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