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원미연이 7일 tv 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등장했다.
원미연은 1965년생으로 올해 나이 55세이다.
1989년 1집 앨범 '혼자이고 싶어요'로 데뷔했고, 좀 더 범위를 넓히면 1985년 대학가요제 본선에 진출해 '들녘에서'를 부른 게 데뷔 이력이다.
그런데 1986년 KBS 특채 배우로 데뷔한 이력도 눈길을 끈다.
그의 가수 커리어를 가장 빛나게 해 준 곡은 1991년 발표한 2집 '이별여행'의 동명의 타이틀곡이다.
2004년 남편 박성국 씨와 결혼했다. 올해 새 학기 중학교 2학년이 되는 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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