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EXID가 일본 콘서트 투어에 나선다.
EXID의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는 "EXID가 오는 10일부터 'Valentine Japan Live Tour'를 개최, 오사카를 시작으로 후쿠오카, 나고야, 도쿄 등 4개 도시에서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콘서트는 EXID만의 강렬한 퍼포먼스와 가창력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콘서트 현장에서는 지난 1월 선공개한 일본 신곡 'TROUBLE'의 첫 무대가 공개되는 것은 물론 각 회장의 CD 판매장에서 오는 4월에 발매되는 일본 첫 정규 앨범 'TROUBLE'을 예약할 수 있으며 투어 회장 한정의 오리지널 캔 배지 등 다양한 특전을 받을 수 있다.
한편 EXID는 오는 4월 일본 첫 정규앨범 'TROUBLE'의 발매를 앞두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李대통령, 남아공 대통령·호주 총리와 정상회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