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야구선수 이용규·탤런트 유하나 "둘째 임신…14주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유하나 인스타그램 캡쳐
유하나 인스타그램 캡쳐

야구선수 이용규와 배우 유하나 부부에게 둘째가 생겼다.

유하나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2주 때 찍은 사진이다. 임신 소식 들으시고 피부 관리 어떻게 하냐고 엄청 많이 물어주신다. 임신해보신 분들은 아신다. 전보다 푸석하고 거칠고 갑자기 없던 트러블도 왕창"이라는 글을 올렸다.

특히 유하나는 같은 날 진행한 SNS 라이브 방송에서 "태명은 동그리"라면서 "임신 14주 차다. 16주쯤에 병원에서 성별을 알려주는데 저는 아들이든 딸이든 상관없다. 도원(큰 아들)이는 요즘 배에 대고 '동글아 사랑해', '동글아 너 남자야, 여자야?'라고 물어본다. 용규 선수도 잇몸이 만개했다"고 근황을 전해 시선을 모으기도.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 사람에게 "축하합니다", "순산하시길 바랄게요", "사진에서 행복함이 묻어 나오네", "예쁘게 사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등과 같은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