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문화재단이 23일(토) 대구시립국악단과 함께하는 '달성 새봄맞이 음악회'를 달성군민체육관에서 개최한다.
2019 대구시민주간을 기념해 대구시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대구시립국악단이 처음 달성군을 찾는다. 대구시립국악단 관현악단과 한국무용팀이 총 출동해 클래식과 콜라보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국악공연의 새로운 풍경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립국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이현창이 지휘를 맡았고, 2012 KBS 국악대상을 수상한 소리꾼 남상일, 세계가 인정한 깊은 음색의 테너 하석배,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소프라노 이주희, 세계 사물놀이겨루기 대회 금상에 빛나는 모듬북 박희재와 대구시립국악단의 소금 연주자 김남이가 출연한다. 전석 무료(선착순 입장). 053)659-4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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