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잭 더 리퍼'가 13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게스트 신성우, 이건명, 강성진, 엄기준이 언급할 예정이어서다. 이들은 올해 이 작품의 10주년 기념공연에 함께 출연하고 있다.
잭 더 리퍼는 2006년 체코에서 초연된 뮤지컬이 원작이다.
이를 국내에서 제작한 라이선스 공연은 2009년 처음 무대에 올랐다.
엄기준이 2009년 초연에 출연했다. 당시 제목은 '살인마 잭'이었다.
이어 신성우는 2010년, 이건명은 2011년, 강성진은 2013년에 각각 잭 더 리퍼와 첫 인연을 맺었다.
한편, 잭 더 리퍼 10주년 기념공연은 지난 1월 25일을 시작으로 3월 31일까지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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