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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복주 신제품 'New 맛있는 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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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빼고 다 바꿨다” 업계 주력제품 최저 16.7%, 저도주 수요 공략
고구마 증류원액으로 소주 쓴 맛 잡아, 목넘김 부드러워

금복주가 18일 출시한
금복주가 18일 출시한 'New 맛있는 참' 제품. 금복주 제공

금복주가 고구마 증류원액으로 쓴 맛을 잡은 저도주 '뉴(New) 맛있는 참'을 18일 출시한다.

금복주의 이번 신제품은 기존 제품인 '맛있는 참'에 비해 알코올 도수를 0.2% 낮춘 16.7%로 출시한 점이 특징이다. 하이트진로의 참이슬(17.2%)이나 롯데주류 처음처럼(17%), 무학 좋은데이(16.9%) 보다 알코올도수를 낮춰 제조사별 주력제품 가운데 가장 순한 도수를 자랑한다.

이번 신제품의 또 다른 특징은 '고구마'다. 업계 최초로 희석식 소주에 고구마 증류 원액을 첨가해 고구마 특유의 감칠맛과 향미를 더하고 소주의 쓴 맛을 잡았다. 패키지 디자인의 라벨도 물 흐르는 듯한 곡선으로 만들어 부드러운 목넘김을 형상화 했다.

금복주 관계자는 "일본에서 고구마소주가 증류식 소주 시장 1위를 달릴 정도로 인기를 끄는 점을 감안해 고구마 특유의 은은하고 부드러운 달콤함을 희석식 소주에 맞게 적용했다"며 "최고의 품질과 맛으로 고객에게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맛있는 참'을 대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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