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교정교역자협의회는 최근 대구 라온제나 호텔에서 제48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을 선출했다.
전국교정교역자협의회는 법무부에서 위촉한 교정위원 950명이 활동하는 모임으로, 전국 54개 교도소와 구치소에 있는 5만7천여 명의 재소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1972년 설립돼 매주 교도소내 1만9천여명이 정기집회에 참석하고 있다.
교정교역자협의회는 이번 정기총회에서 임원선출을 통해 회장에 김준호 목사(대구교도소 주민교회)를 선출하고 신임원을 구성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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