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TV 월화드라마 '해치'가 2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권율은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박문수의 캐릭터를 능청스럽게 그려내고 있다. 극 중 권율은 왕좌를 둘러싼 투쟁과 대립 속에서 연잉군 이금(정일우 분)과 함께 기존의 권력에 대항하는 젊은 세력을 연기한다.
의욕 충만한 과거 준비생 박문수는 정의 실현을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것은 물론, 때로는 허당미를 뽐내며 극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그는 친형처럼 따랐던 사헌부 감찰(이필모 분)의 죽음에 노론 세력을 향한 분노와 통한을 터뜨리며 눈물을 토해내는 열연을 펼쳤다.
과거 준비에 매진하고 있는 박문수의 방에는 한자가 빽빽이 적힌 종이가 붙어 있고, 장원급제를 향한 열의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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