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경북대학교 박사학위 수여식 도중 총장 사퇴를 요구하며 행사를 방해하는 등 혐의로 A(60) 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교육적폐 국립대 농단 시민대책위원회'에 소속된 A씨는 아내 B(60) 씨, 아들 C(32) 씨와 함께 이날 오후 3시쯤 대구 북구 산격동 경북대 글로벌플라자에서 열린 박사학위 수여식에 난입해 '김상동 총장 사퇴' 등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기습 시위를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또 시위를 제지하던 교직원을 뿌리치다 그의 휴대전화를 떨어뜨려 파손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이들과 함께 시위를 벌이다 달아난 1명에 대해서도 신병을 확보해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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