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낮 12시 48분쯤 대구 남구의 한 초등학교 2층 교실 리모델링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교실 천장 6㎡와 천장에 달려있던 선풍기, LED 등을 태워 35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0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대구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공사 중 틀어놨던 천장 선풍기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며 "화재가 발생하자마자 공사 업체 직원이 소화기로 불을 꺼 다행히 피해가 크지 않았다"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