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짝 3호' 김준교 씨가 27일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청년최고위원 투표에서 선전한 점이 눈길을 끌고 있다.
당선(1명)된 신보라 국회의원에 이어 2위의 득표를 해서다. 입후보한 모두 4명 가운데 얻은 결과다.
신보라 55,086표
김준교 36,115표
박진호 33,563표
이근열 11,640표
최근 수위 높은 문재인 대통령 비판 발언과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짝' 모태솔로 특집 편에 출연한 전력 등으로 주목받은 게 주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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