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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현민"배속김치, 옥류관냉면만큼 화제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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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7일 베트남 하노이 소피텔 레전드 메트로폴 호텔에서 만찬을 하고 있다. 왼쪽 사진은 북미 정상이 지난 2018년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오찬을 하는 모습.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7일 베트남 하노이 소피텔 레전드 메트로폴 호텔에서 만찬을 하고 있다. 왼쪽 사진은 북미 정상이 지난 2018년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오찬을 하는 모습. 연합뉴스

탁현민 대통령 행사기획 자문위원이 배속김치에 대해 호평을 보냈다.

탁 위원은 28일 자신의 SNS에 "이번 북미회담이 음식만큼이나 좋은 결과기 있기를 고대한다"고 말하면서 메뉴에 배속김치가 오른 것을 두고 "처음 평양에 갔을 때 그 맛에 반해 대체 어떻게 담그는 것인지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장에게 물었는데 백김치를 담가 배 속에 넣는 방법도 있고 배와 함께 담그는 방법도 있다고 하더라"라며 "배속김치도 옥류관 냉면만큼 화제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적었다.

탁 위원은 "정상 간 만찬은 국빈이나 공식방문 시 상대를 배려하되 자국의 음식문화를 소개하는 메뉴로 준비한다"며 "이번 만찬은 양자가 초청 정상이기도 하며 주관하는 입장이기도 해 메뉴 구성에도 양측의 입장이 동일하게 반영됐을 것"이라고 밝혔다.

탁 위원은 "이번에는 베트남이 양측 의견을 듣고 준비 책임을 맡았을 것이고 배속김치는 이미 몇 차례 북측 주최 만찬에서 호평을 받았던 음식이니 북측이 특별히 준비해 갔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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