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강의 어머니가 "아이 둘은 낳아라"고 해 화제가 되고 있다.
1일 오후 방송된 MBN '모던패밀리'에서는 장모님을 만난 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을 찾아온 이사강의 어머니. 그는 "처음에는 나이 어린 사람이라 탐탁찮게 생각해 안 봤었다"라며 "하지만 같이 지내보니 신중하고 긍정적이더라. 이제는 론이라는 사람 자체가 좋다"라고 사위 사랑을 드러냈다.
사위 론은 장모와 아내를 위해 직접 요리를 하는가 하면, 장모와도 스스럼없이 스킨습을 하는 등 친근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장모가 집을 방문하는 날이면 함께 안방 침대에서 잠을 잔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론은 장모님을 위해 특별 요리를 준비했다. 이사강의 엄마는 론의 음식을 맛보며 "아이 둘은 낳아라"고 제안해 부부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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