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하나뿐인 내편'이 3월3일 98회 방송에서 시청률 45%대를 첫 돌파하면서 45.8% (TNMS, 전국가구) 를 기록했다. 시청자 수로는 1천"244만명이 TV 앞에서 동시에 시청한 어마어마한 기록이다.
시청률 45%대 돌파는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이 지난 2018년 3월 4일 50회 방송 시청률45.8%과 2018년 3월 11일 마지막회에서 기록한 시청률 47.5% 이후 약 1년만의 대 기록이다.
'하나뿐인 내편'이 앞으로 지난 해 '황금빛 내 인생'이 기록한 최고 시청률 47.5%를 종방 이전에 뛰어 넘을 수 있을지 기대된다.
TNMS 시청자 분석에 따르면 이날 '하나뿐인 내편'는 10대부터 60대 이상 모든 시청자 연령대 시청률 순위 1위를 휩쓸며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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