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N '왕이 된 남자' 종방하자 JTBC '눈이 부시게'로 시청자 대거 이동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JTBC 드라마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 포스터

tvN '왕이 된 남자'의 시청률은 JTBC의 '눈이 부시게'가 가져갔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JTBC '눈이 부시게'는 tvN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가 지상파 월화 드라마들을 모두 누르고 차지 했던 월화드라마 1위 자리를 지상파 월화드라마들에게 빼앗기지 않고 월화 드라마 1위 자리에 새롭게 등극했다. 이날 '눈이 부시게' 프로그램 평균 시청률은 전날 5.4% 보다2.4% 포인트 상승하며 7.8% (TNMS, 유료가입)를 기록했다. 지금까지 '눈이 부시게' 상승폭 중 가장 큰 상승폭이다.

TNMS 시청자 분석에 따르면 '왕이 된 남자'가 종방 하자 50대 여자 시청자들이 JTBC '눈이 부시게'로 몰리면서 '눈이 부시게' 50대 여자 시청률이 전날 6.1%에서 무려 3.0% 포인트 큰 폭으로 상승하며 9.1%를 기록했다.

지상파 월화드라마들은 '왕이 된 남자'가 종방 하였지만 tvN '왕이 된 남자'가 차지 했던 월화드라마1위자리를 빼앗지 못하고 연이어 비지상파 채널에게 1위자리를 내어 주었다.

이날 지상파 월화드라마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2'는 27회5.4%, 28회 6.4%를 기록했고 MBC '아이템' 15회 3.4%, 16회4.1%를 기록했다. 또 SBS '해치'는 15회 6.4%, 16회 7.3%를 기록해 모두 '눈이 부시게' 보다 시청률이 낮았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