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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해지진지역에 복합커뮤니티센터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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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까지 150억원 투입

지난 2017년 발생한 11.15 지진으로 가장 큰 피해를 본 포항 흥해지역에 주민 행복을 위한 복합커뮤니티센터가 건립된다.

복합커뮤니티센터는 국비 36억원을 포함해 총 150억원의 건축비가 투입돼 2021년 건립 예정이다. 센터에는 수영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과 문화카페, 돌봄센터 등의 생활문화시설이 들어선다.

흥해지역의 특별재생사업은 지난해 11월 국무총리 주재 도시재생특별위원회 및 국토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고 이에 따라 지역 주민 및 전문가와 수차례 소통을 통해 다양한 연계사업이 발굴, 추진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이번에 확정된 복합커뮤니티센터(150억원) 외에 공공도서관(250억원), 다목적대피소(50억원), 흥해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125억원) 등의 사업이 잇따라 진행된다.

포항시는 흥해 특별재생사업 추진으로 전파공동주택을 매입해 주거안정을 기하고, 생활인프라시설 등 거점 공공앵커시설 건립 및 부족한 기반시설을 확충해 읍 단위 최고의 정주 여건을 조성할 방침이다.

포항시 허성두 지진대책국장은 "지진 피해로 쇠퇴한 흥해 소재지가 재난 이전보다 더욱 부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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