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101, 102회가 10일 저녁 방송되고 있다.
이장우(왕대륙)와 유이(김도란)가 최수종(강수일) 살인 누명 벗기기 대작전에 나섰다.
그러면서 과거 사건 재판 때 증언한 2인을 찾는 작전이 시작됐다.
그 중 한 명은 바로 당시 살인 사건 현장인 대부업체의 여직원이다. 목격자로서 증언을 했다.
그런데 사건 기록에 따르면 증언을 번복했다.
이 증언을 지금 다시 제대로 해야, 최수종이 재심 등을 통해 살인 누명을 벗을 수 있는 것.
이에 앞서 이장우와 유이는 이원석(노숙자 양영달)을 찾고, 그 다음 이원석의 도움을 얻어 대부업체 여직원을 찾은 뒤, 증언 확보 및 재심 청구 등 법적 절차에 돌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는 이원석이 도움을 주지 않을 경우, 대부업체 여직원을 먼저 찾을 가능성도 있다.
아울러 이 여직원과 이원석이 어떤 관계인지도 곧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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