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수성구 수성동4가에 있는 가람에이앤디(대표 김경목)가 매일신문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공동 기획 캠페인 '1% 나눔클럽, 1004의 기적' 227호 천사가 됐다.
김경목 대표는 "딸이 6살이라 또래 어려운 아이들에게 후원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던 중 우연히 어린이재단을 알게 됐다" 며 "후원을 시작하면서 진행하고 있는 일도 더 잘된다는 생각이 든다. 함께 나누니 배가되는 느낌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1% 나눔클럽, 1004의 기적'은 다양한 재능과 특기가 있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꿈과 희망을 펼치지 못하는 저소득 가정 아이들에게 천사(후원자)를 찾아주고, 그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멘토를 연계해주는 인재 양성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천사(개인·단체·기업)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본부(053-756-9799)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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