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봉화 전문예술단체, 봉화퍼스트 추진에 발 벗고 나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0여개 전문예술단체 회원들이 봉화 퍼스트 동참을 선언하고 있다. 봉화군 제공
10여개 전문예술단체 회원들이 봉화 퍼스트 동참을 선언하고 있다. 봉화군 제공

(사)한국예총 봉화지부(회장 정해수) 및 10여개 전문예술단체 등이 봉화퍼스트(First) 활성화에 발 벗고 나섰다.

봉화 퍼스트는 엄태항 봉화군수의 민선 7기 핵심공약사항으로, 지역자본의 외부유출을 막아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유도해 주민 소득과 연결하는 제도이다.

10여개 전문예술단체는 우선 봉화사람 우선 고용하기, 각급 행사·회의 봉화에서 개최하기 등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로 했다.

봉화군은 봉화퍼스트 활성화를 위해 연말 참여 우수 단체를 선정, 인센티브 제공과 포상제도를 시행하기로 했다.

정상대 봉화군 문화관광과장은 "봉화를 살리는 첫걸음인 만큼, 봉화 퍼스트가 지역 활성화에 직결될 수 있도록 많은 분의 동참을 당부한다"고 적극적으로 권유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