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찰서 '인권상담센터' 확대…대구 등 10곳에 설치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찰청과 국가인권위원회는 경찰의 인권침해 민원을 상담할 '현장인권상담센터'를 전국 10개 경찰서로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센터에는 인권위가 위촉한 변호사 등 관련 자격을 갖춘 전문상담위원 223명이 배치돼 인권침해 민원을 접수하고 권리구제 활동을 담당한다.

앞서 경찰은 집회·시위가 잦은 서울 종로서와 수사 관련 민원이 많은 서울 강남서에서 센터를 시범운영했다. 새로 센터가 설치되는 경찰서는 대구 성서서·광주 광산서·대전 둔산서·수원 남부서·부천 원미서·강원 춘천서·서울 영등포서·부산 동래서다.

시범운영 당시에는 방문객 위주 상담 위주였지만, 앞으로는 전화상담은 물론 필요한 경우 집회·시위 현장이나 지구대·파출소 등 치안현장에서도 상담활동을 한다.

유치인·범죄 피해자·사건 관계인뿐 아니라 경찰관과 의무경찰이 겪은 인권침해 피해도 상담하는 등 업무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센터 확대운영은 독립적 외부기관인 인권위의 견제를 제도화해 경찰권 비대화에 대한 국민 우려를 불식하고 인권보호를 강화하는 효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프랑스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한국 영화산업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뤼미에르 서밋'에서 영화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
한미 양국은 3천500억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 프로젝트의 첫 번째 사업으로 텍사스주 엔시날 가스복합화력발전소 건설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으며...
전국에서 처음 운영된 청소년 사이버도박 자진신고 기간 동안 1,777명이 도박 사실을 신고했으며, 평균 나이는 15.5세로, 일부 고등학생은...
아메리칸항공 618편에서 기내 난동을 부린 67세의 미국 부동산 중개인 아서 레인 룬딘이 승객과 승무원들에 의해 제압되어 비행기가 볼티모어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