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뉴질랜드 총격범에게서 칭찬받은 트럼프…백인우월주의 불똥튀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50명의 목숨을 앗아간 뉴질랜드 총격 테러를 계기로 불거진 백인우월주의 확산 우려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도 불똥을 떨어뜨렸다.

발단은 뉴질랜드 총격범이 범행 직전 인터넷에 올린 '반이민 선언문'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백인의 정체성을 새롭게 한 상징'이라고 치켜세운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 측은 인종차별주의와 선을 그으며 적극적으로 방어에 나서고 있지만, 민주당을 중심으로 한 정치권에서는 그간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과 뉴질랜드 참사에 대한 미온적인 반응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

믹 멀베이니 백악관 비서실장 대행은 17일(현지시간)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진행자가 "미국에도 백인우월주의와 국가주의자, 반이슬람 편협성 문제가 있는데 대통령은 왜 이를 규탄하는 연설을 하지 않는가"라고 묻자 "트럼프 대통령은 백인 우월주의자가 아니다"라면서 "얼마나 더 이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불 끄기에 나섰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공천 방식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으며, 특정 후보에게 유리한 공천이 시도되자 지역 정치권에서 '민주정당이...
구미 부동산 시장에서는 비산동 6-2 부지에 최고 46층 규모의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설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며, 이는 현재 구...
서울중앙지법은 화장실에서 빨리 나오라는 동생을 살해한 40대 남성에게 징역 10년과 치료감호를 선고했으며, 동생은 퇴근 후 목욕 중 불평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 한국과 일본을 언급하며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군사 작전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며 파병 압박을 가했으나, 주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