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오형수)가 3월 봄을 맞아 부서별로 클린데이 행사를 가졌다.
먼저 파이넥스2공장 부서 직원들은 매월 셋째주 수요일을 클린데이로 정하고, 20일 시설물점검과 주변 청소를 진행했다.
원료공장에서도 직원들이 협력사와 함께 컨베이어 벨트를 점검하고 방치된 폐자재를 수거하는 활동을 펼쳤다.
열연부 직원들도 점심시간을 이용해 공장 주변 쓰레기를 치웠다.
포항제철소 관계자는 "동절기를 지나면서 혹시나 있을 설비문제를 미연에 막고 깨끗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부서별로 클린데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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