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천시 화북면 새마을협의회 18일 '새마을운동 중흥비 제막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새마을 운동 근면·자조·협동정신 되새겨

영천시 화북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안사열)는 18일 오동리 소공원에서 새마을운동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영천시 화북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안사열)는 18일 오동리 소공원에서 새마을운동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새마을운동 중흥비 제막식'을 가졌다. 영천시 제공

영천시 화북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안사열)는 18일 오동리 소공원에서 1970년 근면·자조·협동 정신을 바탕으로 농촌재건운동에서 시작해 한국사회 전체의 근대화운동으로 발전한 새마을운동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새마을운동 중흥비 제막식'을 가졌다.

안사열 화북면 새마을협의회장은 "이전의 새마을운동이 국민적 근대화운동으로 확대돼 한국사회 발전을 이끌었다면, 현재의 새마을운동은 지방자치제도 아래에서 도심과는 차별화된 지역만의 문화를 만들고 지키는 데 기여해야 할 것"이라며 새마을운동의 의미를 되새겼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비판하며, 북한의 위협을 간과하는 발언이 역사적 망각이며 대한민국에 대한 배신이라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26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나름(이음률)이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가해자가 아이돌로 데뷔했다고 폭로하며 학폭의 고통을 회상했다. 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