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정준영 구속영장 '발부 또는 기각' 심질심사 임민성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는 누구?

임민성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매일신문DB
임민성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매일신문DB

임민성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가 21일 저녁 화제다.

성관계 동영상 불법 촬영 및 배포 혐의를 받고 있는 정준영의 구속영장 심질심사를 이날 맡아서다.

임민성 부장판사는 전북 전주 출신이다.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1996년 38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사법연수원 28기. 그동안 광주·수원·인천지법 등에서 근무했다. 지난해부터 서울중앙지법에서 일하고 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