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의 일상생활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스마트폰이지만 시니어들에게는 다루기 쉽지 않은 물건으로 인식되는 게 현실이다. 이처럼 시니어들에게 스마트폰 사용에 도움을 주기 위한 컨텐츠가 매일신문 디지털국과 시니어 매일의 공동 기획으로 22일에 첫 업로드된다. 바로 '이 기자의 스마트폰 정복기'다.
'이 기자의 스마트폰 정복기'는 시니어들이 스마트폰을 이용할 때 어려워 할 부분들을 모아 사용방법을 자세하게 설명하는 매일신문 유튜브 컨텐츠다. 진행은 매일신문 디지털국의 이화섭 기자와 시니어 매일의 강효금 취재부장이 맡았다. 강 부장이 시니어들을 대표해 스마트폰에 관해 궁금한 점들을 이야기하면 이 기자가 하나하나 풀어주는 방식이다. 스마트폰 사용 방향에 맞게 화면 또한 세로 화면으로 구성된 것도 특징이다.
22일 첫 문을 여는 '이 기자의 스마트폰 정복기'의 주제는 '페이스북 가입하고 글 쓰기'다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이고, 나머지 SNS도 페이스북과 사용방법은 크게 다르지 않기에 페이스북 사용 방법부터 첫 주제를 정했다. 이후 주제로는 보기싫은 광고와 불필요한 알람 끄는 법, 사진 편집하는 법 등을 다룰 예정이다.
'이 기자의 스마트폰 정복기'는 22일 첫 업로드 후 매주 금요일 매일신문 유튜브를 통해 볼 수 있다. 5주간 진행되며, 반응이 좋을 경우 '시즌2'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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