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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효상 의원, 文대통령에 '물기술인증원 대구 유치·TK 균형인사 요청' 담은 서신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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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22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2019년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2019년 '세계 물의 날' 기념식에서 강효상(왼쪽) 자유한국당 의원의 '물기술인증원 대구유치, TK 균형 인사 요청' 서한을 받은 뒤 양복 안주머니에 넣고 있다. 강효상 의원실 제공

강효상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대구 달서병 당협위원장)은 22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2019년 '세계 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문재인 대통령에게 물기술인증원 대구 유치와 TK(대구경북) 균형인사를 요청하는 서신을 직접 전달했다.

강 의원은 개막식에 입장하는 문 대통령에게 서신을 건넸고, 문 대통령은 강 의원의 서신을 직접 받아 양복 안주머니에 손수 넣었다. 강 의원은 대통령을 수행 온 김수현 청와대 정책실장에게도 같은 뜻을 전했다.

강 의원은 서신을 통해 대구가 27년째 지역내총생산(GRDP) 최하위를 기록하는 등 어려운 경제 상황에 처해있음을 설명하고 대구의 미래혁신엔진인 '물 산업' 육성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올해 6월 완공을 앞둔 대구 물산업클러스 내에 한국물기술인증원이 반드시 설립돼야 하며, 물기술인증원의 대구 유치를 위한 문 대통령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강 의원은 문재인 정권 출범 이후 반복되고 있는 대구경북(TK) 홀대론을 제기하며, 이날 대구 방문을 통해 성난 지역 민심을 다독여줄 것과 향후 균형 잡힌 인사정책을 통해 국민통합에 앞장서 줄 것을 문 대통령에게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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