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온라인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전해수기'가 등장, 누리꾼들이 의아해하는 중이다. 이는 이날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새 사부 강형욱이 소독을 위해 사용하는 기구로 소개되면서 관심을 끈 것으로 보인다.
강형욱은 "외출에서 돌아오면 항상 전해수기를 사용한다"며 "어린 아이도 키우고..."라고 말했다. 강형욱은 "강아지들이 소변을 본 자리에도 뿌리면 냄새가 없어진다"라고 전해주기 효과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전해수기는 수소 산소를 이용해 세제없이 물만으로 세균, 냄새 등을 없애주는 살균 제품이다. 실제로 SNS상에 강형욱이 쓰는 모습을 보고 구매욕구가 생겼다는 글도 올라오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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