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충근 전 차장검사가 최근 온라인에서 화제다.
박충근 전 차장검사는 1956년 서울 태생으로 올해 나이 64세이다.
건국대학교 법학과를 나왔다. 1976년 한국은행 입사 경력을 갖고 있으며, 1985년 27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이후 검사로 커리어를 쌓았다. 2007년 3월~2008년 3월 대전지검 서산지청장, 2008년 춘전지검 차장검사, 2009년 1~8월 대전지검 천안지청장, 2009년 8월~2010년 8월 대구지검 서부지청장을 지냈다.
이후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엘케이비앤파트너스 대표 변호사.
2016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특별검사 수사1팀장을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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