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석동'이 28일 핫 키워드가 됐다.
복수의 언론 보도에서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에 대한 '서울 흑석동 재개발지역 상가 투기 의혹'을 제기해서다.
이에 김의겸 대변인은 "시세차익을 노린 투기 목적이 아니며, 퇴직 후 노후생활을 대비한 구입이었다"고 해명했다.
흑석동은 현재 흑석재정비촉진지구가 부동산 업계에서 주목하는 곳이다. 중앙대학교(서울 캠퍼스), 숭실대학교 등의 대학의 소재지이거나 인접해 있다. 녹지인 국립 서울현충원이 바로 동쪽에 위치해 있다. 올림픽대로와 지하철 9호선 등의 노선이 지난다. 9호선의 경우 흑석역이 있다. 북쪽으로 한강이 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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