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미 국방부 발표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제임스 매컨빌(59) 현 육군참모차장을 40대 참모총장으로 지명하는 등 미군 수뇌부 인사를 단행했다. 현 마크 밀리 육참총장은 지난해 12월 조지프 던포드 합참의장 후임으로 지명된 상태다.
매컨빌 참모총장 지명자는 육군사관학교(웨스트포인트) 출신으로 대부분의 군경력을 육군 헬리콥터 조종사로 보낸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 근무했으며 2017년부터 참모차장을 맡아왔다. 전투준비 태세와 군현대화, 모병제 개선 등을 강조해왔으며 3명의 자녀 모두 군 복무 중이다. 육군참모차장으로 재직 중 러시아와 중국 등과의 경쟁을 겨냥, 장비 현대화에 초을 맞춘 미래전사령부 창설에 핵심적 역할을 수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데이비드 버거(59) 해병대 전투개발사령관을 신임 해병대 사령관으로 지명했다. 버거 중장은 대장으로 승진, 퇴임하는 로버트 넬러 사령관 뒤를 잇는다.
버거 사령관 지명자는 뉴올리언스 툴란대(大) 출신으로 지난 1981년 보병 장교로 임관한 후 아프가니스탄에서 근무했으며 국방부에서 기획,정책, 작전국장을 지냈다. 또 해병원정대와 태평양 지역 해병대를 지휘했다.
매컨빌 육참총장과 버거 해병대 사령관 모두 상원의 인준을 받아야 한다.
김지석 선임기자·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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