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지난달 28일 태풍 콩레이로 인한 산림피해 지역인 영덕군 남정면 사암리 일대에서 민간 전문가와 관계 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복구 현황과 현장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남부산림청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산림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월 18일부터 이달 19일까지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산림 분야 산사태 발생지, 임도, 산지전용지, 산림복지시설 등 7개 분야 707곳이 대상이며 현재 600곳 점검을 완료했다.
최재성 청장은 "최근 산사태로 인해 산림재해 발생 우려가 높아진 만큼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산림재해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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