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대구청소년지원재단, 시·구·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대구시청소년지도협의회, 쉼터연합회를 포함한 청소년 유관기관들은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2·28공원·동성로 일대를 비롯한 청소년 밀집 지역에서 위기 청소년 조기 발견 및 예방 등 시민 의식 제고를 위한 '찾아가는 거리 상담'을 실시했다.
또한 대구지역 9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신학기를 맞아 청소년 유관 기관과 함께 친구 관계, 자존감 향상, 정서조절 향상을 위한 개별 심리상담, 자녀 관계 증진 및 지도를 위한 부모교육을 비롯하여 심리검사, 거리상담(1388청소년지원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강명숙 대구시 여성가족청소년국장은 "사각지대 청소년의 조기 발견과 학교 밖 위기 청소년들의 사회 복귀에 정책의 주안점을 두고 있다"며 "신학기를 맞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청소년들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만큼 가정마다 세심한 관심과 격려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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