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엑스맨:다크 피닉스' 6월 개봉…'엑스맨' 시리즈 대미 장식

'엑스맨:다크 피닉스'의 포스터

'엑스맨' 시리즈의 피날레를 장식할 '엑스맨: 다크 피닉스'가 6월 개봉을 확정했다.

'엑스맨: 다크 피닉스'(감독 사이먼 킨버그)는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와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그리고 '엑스맨: 아포칼립스'로 이어지는 '엑스맨 프리퀄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작품이다.

6월 개봉 확정 소식과 더불어 공개된 '엑스맨: 다크 피닉스' 예고편에는 '인터스텔라' '마션' 등 매 작품마다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았던 제시카 차스테인이 정체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인물로 등장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녀는 거대한 힘에 괴로워하는 진 그레이에게 "넌 휠체어에 앉은 사람에게 명령만 받는 어린애야? 아니면 지구에서 가장 강력한 존재야?"라는 질문을 던지며 '다크 피닉스'의 힘을 발현하도록 자극한다.

'엑스맨:다크 피닉스'는 진 그레이의 힘을 이용하려는 세력과 점차 다크 피닉스의 힘에 폭주하게 되는 진 그레이, 그리고 진 그레이를 막고자 하는 엑스맨의 대립까지 기존 엑스맨 시리즈에서는 볼 수 없었던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강렬한 딜레마까지 펼쳐지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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