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의회는 1일 폐회한 '제198회 임시회'에서 기정예산액 대비 779억4천200만원이 증액 편성된 총 규모 7천353억4천200만원(일반회계 7천154억원, 특별회계 199억4천200만원)의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다.
증액 편성된 주요 사업으로는 ▷초·중·고교 무상급식 확대지원(16억원) ▷말죽거리 옛터지구 조성사업(30억원) ▷농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75억원) 등이다.
시의회는 또 지난달 22일부터 집행부(영천시)에 제출한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심사를 통해 '영천시 일자리 창출 지원 조례안' 등 10건을 원안대로 가결하고, '영천시 인구정책 기본 조례안'과 '영천시 체육시설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은 수정 가결했다.
대신 '영천문화원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과 '영천시 음식판매자동차의 영업장소 등에 관한 조례안' 등 2건에 대해선 제반사항을 고려해 신중히 처리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유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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