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없이 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유튜브의 유료 서비스인 '유튜브 프리미엄 서비스'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유튜브 프리미엄은 유료 서비스로, 기존 유튜브 영상들을 모두 광고 없이 시청할 수 있으며 다른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해도 재생이 가능한 '백그라운드 재생' 기능이 있다. 이용자는 1개월 무료 이용이 가능하며, 체험 기간이 종료된 이후에는 매월 이용요금이 부과된다.
하지만 2일 오후 1시 쯤 유튜브 프리미엄 이용자들은 트위터 등 SNS를 통해 "오류가 발생했다"며 불만을 쏟아냈다. 이용자들은 "광고 보기 싫어서 결제했는데 왜 광고가 나오냐", "백그라운드 재생은 왜 또 안돼", "유튜브 프리미엄 갑자기 안돼서 검색해보니 다들 오류났네", "이럴거면 뭐하러 프리미엄 쓰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