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최파타' 김윤석 "김소진은 히든 카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SBS 파워 FM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 캡쳐

배우 김윤석이 김소진에 대해 '비장의 히든카드'라는 평을 남겼다.

5일 방송된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영화 '미성년'(감독 김윤석)의 세 배우 염정아, 김윤석, 김소진이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캐스팅이 너무 화려하다. 친분이 있느냐"고 질문을 보냈다. 이에 김윤석은 "아니다. 염정아 씨와는 몇 편의 작품에 함께 출연했지만 만난 적은 없었다"고 답했다.

이어 "김소진은 단역으로 나올 때 계속 주머니에 숨겨놓고 싶은 비장의 히든 카드 느낌이었다. 그걸 제 감독 데뷔와 함께 내보인 것"고 캐스팅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미성년'은 평온했던 일상을 뒤흔든 폭풍 같은 사건을 마주한 두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오는 11일 개봉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