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천시, 울산시 남구 직거래장터 참가

영천지역 우수 농특산물 판매로 호응

영천시 부스를 방문객들이 살펴보고 있다. 영천시 제공
영천시 부스를 방문객들이 살펴보고 있다. 영천시 제공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6일 울산시 남구 옥동 공영주차장에서 열린 직거래장터 행사에 참가해 지역 한우브랜드인 '영천별빛한우' 등 우수 농특산품을 저렴하게 판매해 호응을 얻었다.

또 울산 시민을 대상으로 6월 14~16일 열리는 '제16회 영천 보현산 별빛축제'를 홍보하고 팸플릿을 나눠주는 등 영천을 알리는 홍보의 장으로 활용했다.

영천시 관계자는 "제17회 영천과일축제가 지난해 울산에서 열린 데 이어 두 번째 교류 행사로 영천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울산 시민에게 제공하며 울산시 남구와 영천시가 한 발 더 가까워지는 기회가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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