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황하나에 마약 권한 연예인, 결국 돌고돌아 '버닝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황하나 인스타그램 캡쳐
황하나 인스타그램 캡쳐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인 황하나 씨가 아는 연예인의 권유로 마약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황하나와 친분이 있는 연예인들이 언급되고 있다.

황하나는 박유천의 전 여자친구였을뿐 아니라 다양한 연예인들과 친분이 있었던 것으로 유명했었다. 황하나와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연예인으로는 씨엔블루의 전 멤버인 이종현, FT아일랜드 전 멤버 최종훈 등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황하나가 강남 클럽 '버닝썬'과 연루돼 있는 것이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씨엔블루의 전 멤버인 이종현과 FT아일랜드 전 멤버인 최종훈 모두 단톡방 멤버로 지목된 연예인들이다.

황하나는 또한 클럽 '버닝썬'의 대표인 이문호와 친분이 있다는 루머까지 돌기도 했다.

특히나 황하나 인스타그램에서 "성매매, 동물 학대, 여자 폭행, 사기 등 넌 실수가 너무 많다" 등이라는 글을 남기면서 이것이 박유천이 아닌 이문호를 가리킨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다. 황하나는 지난 2017년 4월 박유천과 공개연애를 시작, 결혼까지 하려 했으나 파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유천과 황하나의 결별 사유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